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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75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태어나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작은 도시 오렌지에서 자랐다. 화가와 건축가였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며 직접 그림책을 만들어 보기도 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였으며, 『이젠 안녕』으로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받았다. 호주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CBCA(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에서 일곱 차례나 대상과 명예상을 수상했다. 프레야 블랙우드의 첫 번째 단독 그림책 『비밀의 숲 코끼리 나무』는 CBCA 올해의 그림책상을 받은 작품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 『작은 별』 『몰리와 메이』 『아버지의 보물 상자』 『엄마, 꼭 안아 주세요』 『엄마의 얼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