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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상기(姜庠基): 1946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66년 월간종합지 『세대』 신인문학상과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1982년 오송회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고 17년간 교직을 떠나야 했다.
시집으로 『철새들도 집을 짓는다』 『민박촌』 『와와 쏴쏴』 『콩의 변증법』 『조국 연가』 『고래사냥』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빗속에는 햇빛이 숨어 있다』 『역사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공저) 『자신을 흔들어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