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아름다운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고, 부모님이 하시던 만화 가게에서 만화를 즐겨 보며 자랐습니다. 《재주 많은 삼형제》로 2004년 ‘제1회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최우수상’, ‘제 14회 국제 노마 콩쿠르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은상’을 받았습니다. 《새움이의 오줌 나무》 《춘향전》 《아니, 방귀 뽕나무》 《만국기 소년》 《아름다운 꼴찌》 《한글, 우리말을 담는 그릇》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서
호랑이와 곶감 Tiger and Dried Persimmon / 소가 된 게으름뱅이 The Lazybones Who Turned into a C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