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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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 도르프만(Ariel Dor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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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1942년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열두 살에 부모와 함께 칠레로 이주한 후, 산티아고에 정착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1973년 피노체트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미국으로 망명했다. 1986년부터 듀크대학교에서 문학과 라틴아메리카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동대학 명예 교수다.
군부 독재에 저항해 칠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험을 날카로운 풍자로 녹여 낸 작품들을 발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미국 패권주의와 자본주의 주류 문화를 비판하며 생태주의와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그 역시 세계적인 작가인 살만 루슈디는 도르프만을 “라틴아메리카가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사람”으로 꼽기도 했다. 희곡 『죽음과 소녀』, 소설 『블레이크 씨의 특별한 심리치료법』, 회고록 『남을 향하며 북을 바라보다』 『아메리카의 망명자』, 정치 에세이 『국토안보부가 내 연설문을 삼켰습니다』 등을 썼다.

저서

  • 토끼들의 반란

    아리엘 도르프만

    2020-09-10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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